하늘의 강, '은하수'

권경화 기자 | 기사입력 2015/04/06 [09:24]

하늘의 강, '은하수'

권경화 기자 | 입력 : 2015/04/06 [09:24]
▲ 호주 브리즈번  어느 마을,  새벽하늘에  뜬  '은하수'     ⓒ 뉴스다임 권경화 기자

지난 6일  새벽, 호주  브리즈번 한 마을에  근래 들어 보기 힘든 은하수가 하늘에 떠서 반짝이고 있다.

은하수(銀河水)는 무수한 별들이 하늘을 뒤덮어 마치 강처럼 보인다고 해서 이렇게 불리게 됐다. 중국에서는 한수(漢水: 큰 강), 일본에서는 천하(天河)·천한(天漢), 그리스신화에서는 여신 헤라의 젖이 내뿜어져 됐다고 해서 밀키웨이(milky way)라고 지칭한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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